이엠제품 여러가지 주문해서 써보고 부모님께 선물도 하고 그랬습니다..

제가 이십대 후반인데 몇년전부터 머리털이 빠져서 앞머리 경계선이 훵 하니 빵꾸가 뚫린것 마냥

보기 싫었거든요... 머리털이 너무 빠져서 머리 감기도 힘들고 속상했구요..

병원도 갔는데 .... 뭐 하는말은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니 권해주는 샴푸나 써보라는게 다였고

약국에서 탈모약 사다가 먹었어요... 그거 먹어도 계속 빠지는 건 마찬가지고

정말 힘들었었는데..

플라무 샴푸린스를 1번 주문해서 좀 오래쓴 것 같아요... 이 둘만 쓰기에 머리털이 부드럽진 않아서

이거랑 머릿결을 생각해서 격일로 쓰던가 아니면 린스를 다른 린스와 섞어쓰기도 하고 그랬어요..

어느때부턴가 머릿결이 덜 빠지더니 앞에 훵 했던 머리가 많이 채워져 보이고 동전만큼 뚫어진게

지금은 샴푸린스가 다 닳아져서 쓰질 않고 있는데도 머리는 덜 빠지고 있습니다..

파마에 염색머리라 당분간 머릿결 관리좀 해야할 것 같아서 이거 쓰는걸 중단하구 머릿결 케어하는 위주 샴푸좀 쓰고

다시 한두달 뒤에 쓰려구요..

저처럼 안해도 플라무 샴푸린스 쓰면서 에센스 좋은거 바르셔도 효과 많이 보실 듯 하네요...

그리구 우리 아빠께서는 발효샴푸 쓰시는데 .... 집에 가질 못해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머리털이 빳빳하게 나고 있다고 하네요..

비누, 치약, 향균제, 바디클렌저.. 이렇게 쓴것 같은데 .. 사실 제가 이것들은 항상 쓰질 못해 효과를 말씀드리긴 뭐하겠고

샴푸린스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엄마도 뷰티케어제품 세트로 주문 해드린거 잘 쓰고 계신다고... 또 주문해 드릴까 하니 쓸 의향이 있다시는거 보니

제품이 마음에 드시나봐요... 얼굴에 실핏줄이 자주 터지시고 피부가 약하신분이라 아무 화장품이나 잘 못쓰시는 분이거든요.

보태는 거 없이 제가 써본 후기 입니다..

다른 제품들도 꾸준히 잘 쓰면 효과가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야근도 잦고 집에 못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잘 관리를 못해 버릇

했지만... 잘바르고 잘사용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효과를 보실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