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EM활용 구제역 대처 성공사례 (미야자키현)

1. 발생기간 : 2010 4월 20일~8월 27일

2. 장소 : 미야자키현 남부

3. 주요 발생 상황
: 미야기현에서의 구제역은, 2010년 4월 20일(화)에 코유군(兒湯郡) 쯔노쵸(都農町)에서 확인된 이래,

  5월 30일(일)까지 카와미나미쵸(川南町), 에비노시（えびの市）, 타카나베쵸(高鍋町), 신토미쵸(新富町),

  사이토시(さいと市) 및 키죠쵸(木城町)의 2개시 다섯 개 마을 238개 농장에서 발생하였다.

(1) 미야자키현에 있어서의 구제역 발생 상황(5월 30일 현재) (단위:戶, 頭)

* 사냥 1戶 2頭를 포함. ** 소와 돼지 복합경영의 농자임.

(2) 발생이 확인된 농장의 가축은 전부 살처분/매몰 예정이지만, 매몰지가 확보되지 않은 농장도 있으며,

     현재 약 50%의 가축이 살처분되지 않은 상황에 있다.
(3) 코유군(兒湯郡) 5개 마을, 사이토시(さいと市)의 이동제한구역내의 모든 소·돼지 12 만 5천頭를 대상으로

     살처분을 전제로 한 백신접종을 실시.

4. 활용방법
① 음수에 EM1호, 또는 양질의 EM활성액(pH3.5이하)을 첫째날 50배, 둘째날 100배로 희석하여 첨가한다.
② 먹이에는 5~10배로 희석한 것을 분무한다.
③ 축사에는 10~20배로 희석한 것을 소독용으로 매일 산포한다. (EM은 pH3.5이하이므로 산포한 공간은

     pH가 4.5이하가 됩니다. 바이러스는 pH가 4.5이하에서 점점 활력을 잃어 가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독보다도

    훨씬 효과적입니다.
④ 축사 내에 EM세라믹(분말)을 1000㎥당 20kg을 산포(월1회)
⑤ 축사의 외벽이나 내부, 천장 등에도 10~20배로 희석한 EM활성액을 충분히 산포한다.(주1회)

5.성과

 : 이미 확산이 상당히 진행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확대방지에 대한 확실한 대안으로 EM을 사용하여 더

   이상의 확산을 저지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로 볼 수 있 을 것이다. EM을 사용하므로써 항생제는

   물론 일반 약품 등을 사용하지 않게 된 점만 보더라도 그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EM이 가지고 있는 항산화능력과

   EM장벽의 결계는 바이 러스의 확산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한 까닭에 에비노시와 인접해 있는

   가고시마현과 구마모토현으로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EM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기존 처리

   방법의 2배 이상의 효율성을 나타내었으며, 2차 감염의 우려가 없다는 점에서 그 성과는 더욱 크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사료의 효 율을 높이고, 생산품의 질이 향상되고, 악취와 수질오염이 없는 위생적인 사육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분뇨를 유기비료로서 재활용하는 성과 등을 거두었다.